정태인(경제평론가) 공정사회의 두 원칙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쏟아냈다. “이것(공정사회 기준)은...아마도 기득권자에게는 매우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이번 총리 이하 국무위원 임명 과정에서 공정 사회에 맞지 않는 결과를 만들었...
정태인(경제평론가)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8월 2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한 나는 어지럼증을 겪었다. 한국 사회가 움직이는 속도가 너무 빨라 오래 외국 생활을 한 사람이 느낀다는 현기증은 분명 아니다. 단 일주일의 여행이었으니 말이다. 바로 그 며칠 동안 이명박...
MB가 불법사찰에 대해 철저히 문책하라고 했답니다. 도마뱀이 꼬리만 자르는 격이지요. 그 기구가 촛불집회 때에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때 우리 각하가 뭐라고 했습니까? "그 많은 촛불, 무슨 돈으로 샀는지 조사해 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그래놓고서 이제 와서 자기는 모르는 ...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보고... "진보는 뭘 먹고 사느냐?" 테이블 밑에서 민주당이 흘리는 음씩 찌꺼끼 먹으며 살아야지요. 진보 한 마리 키우는 데에 뭔 돈이 들겠어요? 민주노동당은 영혼을 홀딱 빼주고 얻은 구청장 자리에 크게 만족하는 것 같고, 국민참여당이야 어차피 민주당...
“꽃다지”의 <Imagine>, 뉴토피아를 꿈꾼다
노동자들이 빠져 나간 구로동은 어두웠고, 손님을 기다리는 네온사인의 번쩍임은 당황스러웠다. “꽃다지”의 스튜디오가 있는 구로공단은 축 늘어진 채 고개를 늘어뜨리고 있는 위태로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스튜디오의 문을 여는 순간...
붉고도 우아한 문화토크 두 번째 손님
"투표 권하는 배우 권해효"
홍대 앞에서 만난 권해효씨. 멋스럽게 센 흰 머리에 생각보다 하얀 얼굴로 단박에 시선을 끌었다. <붉고도 우아한 문화토크> 섭외를 위한 전화통화 중 그의 예의 바른 모습에 놀랐고, 주변에 이렇게 떠들었다....